이번 안내서는 섬유·신발제조업 등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15개국에 대한 세무안내서(Booklet)로 해당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및 세무서 민원봉사실 등에 배포된다.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중국·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홍콩·과테말라에 대한 안내서를 이미 발간·배포했으며 이번에 2차로 인도·러시아·브라질·말레이시아·싱가포르·호주·멕시코·스리랑카에 대한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기업에 대해 투자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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