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작되는 IT신기술 교육사업은 특허청이 IT관련 기술의 급속한 발전추세에 맞춰 특허 심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심사 품질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우선 올해에 3억8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오는 2010년까지 5년간 모두 약 3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ICU는 이르면 이달 초부터 특허심사관들을 대상으로 첨단 IT기술 분야별로 매년 20~30개 교육과정을 개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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