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는 공공분야중 IT를 가장 잘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한 사례로 선정돼 ‘Global IT Excellence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WITSA)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정보기술올림픽(WCIT)은 그동안 공공, 민간, 정보격차해소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IT를 가장 잘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한 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 시상해 왔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조달청 나라장터는 지난 2003년 UN의 공공서비스상(Public Service Award) 을 시작으로 2004년 UN의 세계 전자정부 평가에서 조달분야 대표사례(Best Practice Model)로 선정 등 국내·외에서 10여 차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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