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서비스업 대상 법률 등 44개 추가

충청신보

승인 2006-04-07 00:00

오희룡 기자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유망서비스업 대상업종을 44개 추가해 총 83개 업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업종은 법률, 회계, 세무, 방송광고, 의료업 등 10개 분야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게임소프트웨어개발업, 연구개발업, 광고대행업 등 총 44개 업종이다.

신보는 또 유망서비스업 선정효과가 낮은 14개 업종을 유망서비스업에서 제외해 기존 53개 유망서비스업종을 83개로 재편했다.

신보는 이들 추가 서비스업종을 ‘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운영하고 올해 총 1조 2천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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