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건설 진출 수주지원센터 오늘 개소

승인 2006-04-05 00:00

이경태 기자

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진출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가 5일 현판식을 갖는다.

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에 설치되는 이 센터는 교육, 훈련팀과 프로젝트 지원팀으로 구성되며 8명의 전담인력이 배치돼 1600여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전용 정보망 구축을 비롯, 각국 건설시장, 환경, 건설제도, 입찰정보, 프로젝트 정보 등이 제공되며 내년부터는 해외건설인력 데이터베이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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