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부문- 강석환 (주)유니플라텍 대표
▲수출부문- 허노영 (주)신창코넥타 대표
▲여성기업부문 - 이경희 (주)동방전기 대표
▲ 소상공인부문- 윤영기 알파문구 대표
이경세 한신타올공업 대표 등 5명이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 선정 ‘리더십 기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소장 조종현)는 3일 올해 1분기 리더십기업으로 ▲경영부문에 이경세 한신타올공업 대표 ▲기술부문 강석환 (주)유니플라텍 대표 ▲ 수출부문 허노영 (주)신창코넥타 대표 ▲여성기업부문 이경희 (주)동방전기 대표 ▲ 소상공인부문 윤영기 알파문구 대표 등 5명을 선정했다.
이경세 대표는 타올 업체의 벤처 1호로 기능성 타올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노사화합 및 직원의 복지후생에 중점을 둔 공적을, 강석환 대표는 고효율 친환경 시스템인 면상 발열체 제주기술을 개발해 기술선도기업으로 각각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허노영 대표는 자동차 부품 국산화 및 장비의 국산화 등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했고 이경희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안전관리에 지대한 관심으로 회사 경쟁력을 강화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윤영기 대표는 독자적인 차별화 전략으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리더십 기업에 선정됐다.
리더십기업에 선정되면 기술개발지원, 인력지원, 정보화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우선 참여, 지역 대표기업으로 적극 육성된다.
한편 리더십기업상은 기업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분기 선정하고 있으며 시상은 4일 지방사무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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