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센터 개관으로 단국대병원은 중부권 최초로 진료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의 민원을 전화 한통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콜센터 운영은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전화국번 없이 ‘콜센터(1588-0063)’를 누르면 통화대기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가능하며, 휴일과 야간에는 상담예약제도(해피콜)도 받는다.
KT 관계자는 “이번 콜센터 개관으로 병원 이용고객들은 각 부서 전화교환업무와 전화 진료 예약이 통합 운영돼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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