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장이 부서장에게 예산과 인력운영 등의 자율권을 위임하고 각 부서장은 위임받은 경영권한을 자율적으로 행사하되 책임도 함께 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 본사와 현업부서 29개 부서장은 각 소관 부서별로 배분된 공사의 올해 총 수입목표 및 고객만족도, 사고예방, 유지보수 효율화 등의 경영지표에 대한 성과 달성에 주력해야 하며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지게 된다.
이철 사장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경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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