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모기업은 경영여건이 취약한 협력업체가 자율적인 안전보건환경을 조성, 최상의 산업재해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대전지도원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지원협약에 따라 모기업은 주도적인 안전보건관리 지원활동 및 효과에 대해 분석·평가하며 협력업체는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환경을 조기에 조성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동참, 안전관리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대전지도원은 이날 협약에 앞서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 5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안전한 작업환경 제공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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