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에 따라 월 카드 매출액의 2배까지 가능했던 대출한도를 소호업황지수와 업력에 따라 월 카드 매출액의 최고 6배까지 확대해 대출의 최고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증액했다.
마이너스 대출의 연장기간도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반면 대출 신규시 내야했던 취급 수수료도 금일부터 폐지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소호 대출확대를 위해 상품을 개정한만큼 대전,충남지역의 소호 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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