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성구에 따르면 구는 친환경 관광도시의 이미지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녹색환경도시 조성사업을 5월말까지 완공한다고 밝혔다.
녹색환경도시 조성사업은 ▲교통섬 녹음수 심기(충대정문 4가 등) ▲열린 교정, 푸른 숲 조성(전민·대덕중학교 등) ▲쌈지마당 조성(까르푸 뒤) ▲이팝나무 가로수 심기(노은지구 등) ▲특화거리 조성(월드컵경기장 등)의 5개 단위로 나눠지며 대전시의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 심기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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