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아름다운 하모니의 다트(D’art) 오케스트라가 31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봄의 프러포즈’ 영화·드라마·뮤지컬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백학(Cranes)’, 영화‘꽃피는 봄이 오면’,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연주가 준비된다. 또 ‘Flabiano Labo’ 콩쿠르 1위 입상경력을 지닌 소프라노 이현숙이 영화 ‘물망초’,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Memory)’를 부른다. 지휘는 다트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윤성규가 한다.
다트 (D’art)의 뜻은 대전(Daejeon) 예술(Art)이며 다트오케스트라는 2002년 창단이후 전문연주단체로 음악문화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R석 2만원, S석 1만 5000원, A석 1만원, 1588-8440, 477-1945, www.arsno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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