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코 디아볼로 |
‘투란도트’ 등 20 작품 39회 공연
솔리스트 디바 아름다운 화음 선사
정은혜 무용단 4개 창작무용 펼쳐
▲쏠리스트 디바 ‘봄의여신’(28일, 아트홀)=대전을 중심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여성 합창단 디바가 ‘아베마리아’, ‘예스터데이’등을 여성의 섬세한 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인다. 오후 7시30분 공연. R석 3만원,S석 2만원,A석 1만원.
▲아르코 디아볼로 ‘현과 만나는 봄의 정취’(30일, 아트홀)=국내외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르코 디아볼로가 비탈리, 비에니아프스키, 멘델스존 등의 곡으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음악으로 다가간다. 오후 7시30분 공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다트 오케스트라 ‘봄의 프러포즈’(31일, 아트홀)=젊음과 아름다운 하모니의 다트 오케스트라가 함께 펼치는 추억과 감동의 영상음악회. ‘재즈계의 떠오르는 샛별’ 진보라와 대전 출신의 성악가 소프라노 이현숙이 영화, 드라마, 뮤지컬의 명곡들과 함께한다.오후 7시30분 공연. R석 2만원, S석 2만5000원, A석 1만원.
▲텔레만 앙상블 초청공연 (31일, 앙상블홀)=아시아 유일의 현대악기와 원전악기 연주 실내악단 텔레만 앙상블.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탄생250주년을 기념해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을 비롯한 경쾌하고 명랑한 실내악의 세계와 모차르트에게 바치는 쳄발로 협주곡이 국내 초연된다. 오후 7시30분 공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정은혜무용단 ‘봄의 단상’(4월 5~6일, 아트홀)=1986년에 창단된 정은혜무용단은 싱그러운 봄을 주제로 한 창작무용 ‘춘앵전’, ‘외롭고… 높고… 쓸쓸한…’, ‘언제나… 그리고… 그러나’, ‘운명의 봄’ 등의 4개 소품공연을 준비한다. 오후 7시30분 공연. R석 3만원, S석 2만원,A석 1만원.
▲브라이언 크레인의 ‘라벤더 언덕’(4월 8일, 아트홀)=부드럽고 섬세한 음악적 감정으로 자연을 노래하는 건반위의 서정시인 브라이언 크레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제공한다. 오후 7시 공연.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국립 오페라단 ‘투란도트’(4월 28~29일, 아트홀)=탄탄한 작품성으로 정통 오페라의 장엄미를 잘 살린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대작오페라 ‘투란도트’.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수석지휘자 구자범과 연출가 올리세 산티키가 이번 공연에서 다른 듯 같은 마음으로 만 가지 사랑을 펼쳐낸다. 금:오후 7시30분, 토:오후 7시 공연.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 오페라 투란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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