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층에 200평 규모로 문을 여는 노은중앙지점은 1층은 365코너로 단순 금융거래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층은 빠른 창구와 PB룸 및 상담창구 등으로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 노은중앙지점 개점으로 대전지역에 26개의 중앙회 지점망, 지역농협점포 99개 등 대전시내 최대 규모인 125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오영익 노은중앙지점 지점장은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지역은행, 생활은행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고 대덕연구단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등 북구지역 기업체에 대하여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기업금융시장에 대한 농협의 점유율을 대폭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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