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본산이자 그 자체가 역사인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은 미국 뉴욕주 쿠퍼스 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WBC에서 4강에 진출한 팀 선수들의 개인 소장품을 전달받아 올해 말 따로 WBC 전시관을 만들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차례 결정적인 훌륭한 수비로 한국의 ‘수비야구’를 빛낸 이진영도 ‘K’자 마크가 선명하게 박힌 대표팀 모자를 건네줬다.
KBO 관계자는 “쿠바에 결승 티켓을 내준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에이스? 바톨로 콜론(LA 에인절스)이 모자를, 애드리언 벨트레(시애틀)가 역시 방망이를?기증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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