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다”며 “제주 지방에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를 비롯해 인천 4도, 청주·대전·전주·광주 3도, 춘천 2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9도 등이다. 또 낮 기온은 서울 14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방이 14∼17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은 충청 이남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평년기온을 밑도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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