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복지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내용은 ▲노후소득보장 강화 ▲노인복지예산 확보 및 효율적 집행 ▲노인복지시설 등 운영지원강화 ▲경로우대확대 및 사회참여 촉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21개 요소로, 보건복지부는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16개 자치구를 선정해 지난 2일 발표했다.
한편, 16개 우수지자체 중 대전에서는 유성구가, 충남에서는 천안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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