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청은 이번 점검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응급복구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할 사무소 및 건설공사 현장별로 자체 실정에 맞는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국토청 관계자는 “위험요소에 대해 보유 인력·장비·예산을 최대한 활용, 조기에 응급 복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빙기 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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