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또 이날 조국현 전무이사를 이사로, 사외이사에 이상철 키움인베스트먼트㈜ 상무를 선임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한승구 부사장을 이사로 재선임 했으며 감사에 이종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매출 6742억원, 영업이익 661억원, 경상이익 693억원, 순이익 496억원을 기록했으며 자산 총액은 3990억원에서 지난해 4657억원으로 16.7% 증가했다.
또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업계 23위인 계룡건설의 올해 사업계획은 매출 7800억원, 수주 1조2500억원으로 발표했다.
이시구 사장은 “밝은 미래를 향해 주주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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