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케팅의 일환으로 총 2조 5000억원을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오!필승코리아 예금 3000억원 ▲태극펀드 포함 수익증권 5000억원 ▲ELD 및 정기예금 등 1조 7000억원 등이다.
대투증권 및 하나증권도 17일부터 총 1조1000억원을 목표로 수익증권과 ELS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6월까지 ‘오! 필승코리아 페스티벌’이라는 캠페인 시리즈로 신상품 출시 및 이벤트를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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