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봄을 여는 소리’ 공연.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예술감독 김덕규)은 18일 오후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봄을 여는 소리’ 올해의 기획 음악시리즈Ⅰ을 준비한다.
‘7080세대부터 1020세대까지!’ 온가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공연은 7080세대에게 친숙한 애릭 크랩튼의 ‘천국에서의 눈물’(Tears In Heaven), 플라시도 도밍고와 모린 맥거빈의 목소리가 잘 조화된 곡 ‘영원한 사랑’(A Love Until The End Of Time)등을 청소년들의 상큼한 소리로 담아낸다. 전석 5000원. 관람등급 8세이상. 610-2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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