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공 새 CI ‘K-Water’ 선포식 한국수자원공사 새 CI선포식이 15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열려 곽결호 사장이 새 CI 깃발을 흔들고 있다. 지영철 기자 |
곽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CI 변경을 계기로 한층 선진화된 물 관리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더 많이 창조하면서 국민과 고객의 바람에 가일층 부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CI는 그 자체로서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K-Water속에는 Korea Water(대한민국 대표 물기업), key of Water Solution(핵심기술력 보유) 등 깊은 의미와 다짐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39년 동안 수자원의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인 개발과 관리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공은 이날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K-water를 별칭으로 하는 CI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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