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대전상의 송인섭 차기 회장

선거 후유증 최소화. 경제활성화 등 추진

“투명. 감동경영 주력”

“대전 상의 회원들을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일 차기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당선된 송인섭 (주)진미식품 대표는 당선 일성을 이 같이 밝히고 투명·감동 경영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당선 소감은.

▲모든 회원을 비롯한 대전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깨끗이 승복한 김광철 후보에게 감사드리며 선거에 대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겠다. 혹시나 후유증이 있다면 모든 걸 바쳐서라도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계획은.

▲생산과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전경제 기반을 구축하는데 경제단체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대전 상의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한 감동으로 투명한 경영을 해보고 싶다. 회장으로서 투명한 경영에 주력하도록 노력하겠다.

대전시민과 모든 경제인들, 그리고 각계각층 모든 분들의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경청하는 경영을 통해 회원들의 신뢰를 얻고 기업의 어려운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



-지역 경제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최근 지역 경제계가 매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대전 상의 회장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