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불리는 창작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천안에서 공연된다.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 시청 봉서홀에서 열릴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외국 라이선스 뮤지컬이 갖는 이질성을 극복하고 한국인 정서에 맞는, 인간의 감성적인 내면을 자극할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2004년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4개 부문의 상을 휩쓴 작품이다. 입장료는 S석 2만5000원, A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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