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역세권의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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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역세권의 프리미엄’

탄방동 건영 캐스빌 모델하우스 오픈

  • 승인 2006-03-09 00:00
대전
둔산권에 속해있는 서구 탄방동 건영 캐스빌 아파트가 10일 모델하우스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캐스빌은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41, 49, 63평형의 중대형 101가구로 구성됐다.

편리한 생활 여건과 맞물린 이중 역세권의 입지가 특징이며 대형쇼핑센터가 가까운 곳에 있다. 또한 업무·행정시설과 학교.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용문역과 탄방역이 사업지에서 각각 도보 거리 내에 있어 역 주변 상권 활성화에 따른 이중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 공간에 기존 아파트와 달리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단열 및 결로 방지 마감재가 시공되며, 바닥 난방이 적용된다.

건영은 오는 대전시청 맞은편 모델하우스를 마련, 개장일인 10일에 방송인 김현주 팬 사인회, 황금열쇠 이벤트, 네일아트 무료 체험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지구내 일반아파트로는 10년만의 분양으로 희소가치가 소비자의 기대심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42-47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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