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친환경상품 구매 확대 ▲정부의 친환경경영정책 부응 ▲효과적인 물 수요 추정 정보 공유▲ 상·하수도 부문 전과정평가(LCA) 상호협력 등을 추진한다.
또 상품진흥원은 ▲공공부문 친환경상품구매 확산 ▲물 절약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생산·소비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의 역량과 기술교류가 활성화될 것이다”라며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국가발전과 쾌적한 지구환경조성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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