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국내언론과 외신을 대상으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서 곽 사장은 해외 기업설명회의 성과, 칼 아이칸 측 주주제안과 관련된 KT&G의 입장 등에 대해 얘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KT&G 한 관계자는 “당초 목표로 한 지역 및 주주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했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곽 사장은 주총 때까지 국내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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