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협 중앙회 대전·충남 지역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조치원 중앙 신협의 자산이 1009억원을 기록했다.
고금리에 허덕이는 서민과 농민을 위해 지난 1972년 10월 발기인 34명이 출연한 1만1300원으로 설립한 조치원중앙 신협은 현재 군민의 60%에 해당하는 조합원수 2만명의 초대형 서민 금고로 성장했다.
조치원중앙 신협은 올해에는 적극적인 홍보로 VAN(카드가맹점)사업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의 사업을 통해 저 원가성 자금조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 조합원 재산보호를 위해 여신관리를 철저히해 현재 1.3%대의 연체율을 0.7%대로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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