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올바른 한표행사 중도일보가 가 함께합니다

보도준칙 제정

2006년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지역 정론지인 중도일보는 시행 10년을 맞는 지방자치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한 보도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는 인식아래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공명정대한 보도를 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은 보도준칙을 제정합니다.
　
1.공정보도= 임원, 경영진 등 개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이해관계, 지연, 학연, 친소관계 등에 따른 편향된 선거보도를 하지 않겠습니다.

1. 중립사실보도= 선거보도에 있어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보도를 지양함으로써 균형있고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위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충실히 하겠습니다.

1. 쟁점보도= 비판적 시각에서 쟁점을 제시하고 객관적 지표로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며 이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획기사 발굴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1. 유권자 계도 및 선거부정 감시=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와 신중한 선택을 유도하는 한편 부정선거를 감시, 공명선거를 이끌어가겠습니다.

1.후보자 공약검증= 후보자들의 선거공약을 제대로 검증,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매니페스토’운동을 대전충청의 시민단체와 함께 적극 전개할 것입니다.

1.불법선거운동 고발전화·인터넷고발센터운영= 구시대 유물인 불·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해 042)220-1130~4 등 4개의 고발전화와 인터넷홈페이지(www.joongdoilbo.co.kr)에도 고발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특별취재단 가동

중도일보는 공정선거보도를 위해 정치행정부, 사회부, 사회2부, 사진부 등 4개 부서 33명으로 편성된 ‘5·31지방선거 특별취재반’을 운영합니다.

▲반장: 송명학 편집국 부국장 ▲부반장 : 박상배 정치행정부장(서울) 백운석 정치행정부장 ▲반원: 권은남 차장, 신석우·강순욱·이희택기자(정치행정부), 윤희진(문화체육부),이영록·강제일기자(사회부), 이중호 부장, 박갑순차장, 지영철·이민희기자(사진부)
박상수·김병한 차장,김한준·윤원중기자(천안), 남정민부장,김기태기자(아산), 박종구부장(공주), 이종일부국장(논산), 오광연기자(보령) 임붕순차장(서산), 김중식부장(계룡)이종식차장(당진), 여환정 부장·유광진 차장(부여·청양), 신언기부장(예산), 송오용차장(금산), 유환동부장(홍성), 전익현차장(서천), 김공배 차장(연기) ,김준환차장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