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계약은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금남면 대평리 행정도시 건설청과 남면 월산산업단지, 동면 내판리 사무실에서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대로 이뤄진다.
또 건설청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보상 독려팀’을 구성, 공휴일에도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연기군 표준지공시지의 61% 상승으로 6월 이후 보상금 수령시 세금 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보상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청 관계자는 “협의양도시 부여되는 각종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해 협의매수율을 최대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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