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구 부사장 |
이번 인사에서 건축본부 곽문근 부장, 관리본부 김영식 부장, 오대수 부장(기전담당), 토목본부 남을봉 부장 등은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또 관리직 김예배 부장 등 37명과 기술직 김종진 부장(건축), 권호남 부장(토목) 등 90명도 승진에 포함됐다.
한편 한 부사장은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우진건업을 거쳐 계룡건설에 입사한 이래 이사, 상무, 전무 등을 역임했다. 오 상무는 청주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한뒤 계룡건설에 입사, 여러 현장과 보직을 거치면서 건축본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건축맨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회사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차원에서 다른 때 보다 대폭적인 규모로 단행됐다”며 “후속 보직 인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원영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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