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하거나 혹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해법을 짚어주고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는 결혼 생활의 실제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지은이 안미경씨는 방송 상담을 통해 4000여 커플을 위기에서 구한 부부문제 전문가다.
방송 활동 전에는 가톨릭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혼준비특강’을 10여 년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은 남편과 아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혼 생활을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