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웅 대표 |
리드제넥스는 지난 2000년 회사설립 이후 끊임없이 라이프스타일 신약개발에 주력해 동시다발적인 기술전략으로 여러 가지 질환치료제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아래 신약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현재는 짧은 회사연혁에도 불구, 관련 품목의 눈부신 성과를 산출해 국내외 특허 출원으로 수많은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경구용 탈모방지치료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발기부전 치료제 등은 조만간 시장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비만·당뇨, 관절염치료제의 개발도 두드러진 개발 결과를 갖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의약품 시장은 인구의 노령화,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로 해외시장을 제외한 국내시장 규모만도 수 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황금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관련의약품의 폭넓은 환자수와 장기간 지속적인 복용이 요구되는 특성으로 인해 라이프 신약개발은 단 한 품목의 성공으로 보호된 특허권 하에 가지게 되는 오랜 시간의 독점권과 함께 의약품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아 가장 각광받는 분야 중 하나다.
특히, 리드제넥스의 앞선 기술력은 정확하게 시장을 꿰뚫고 집중된 제품개발을 달성한 점에서 매우 놀라운 성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리드제넥스는 합성 및 의약화학의 고객서비스를 전 세계에 수행하고 있으며 생물소재, 기능성화장품원료, 전자재료, 촉매 등과 같은 고 수익률의 첨단과학 소재 분야에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첨단소재분야도 타 분야보다 수익률이 매우 높고, 고유의 소재개발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가지는 점에서 리드제넥스의 제품은 모두 시장 지향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리드제넥스는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부품소재전문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지정 외에도 중소기업청장상을 비롯한 다수 수상 경력이 있다.
김상웅 사장은 “리드제넥스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황금알’을 낳기 위한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수십 년 간의 보호받는 산업재산권을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전략적인 집중을 펼쳐 글로벌기업으로 나아갈 청사진을 갖고, 내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