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4년 8월부터 시행한 ‘네트워크 론’은 금융기관이 우량 모기업(구매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모기업의 추천을 받은 협력중소기업에 대해 발주서 또는 모기업과의 거래 실적을 근거로 생산 및 구매 자금을 선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앞으로 모기업의 추천을 받은 협력 중소기업은 신보로부터 보증을 받아 기업은행에서 생산 및 구매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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