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닛폰’,‘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전문지 인터넷판은 22일? 후쿠오카 합숙 훈련에 참가한 이치로가 처음부터 ‘전투 모드’로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 내야수 이구치 다다히토(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다른 메이저리거가 팀 성적을 이유로 WBC에 불참한 것과는 달리? 이치로는 초지일관 적극적인 참가의지를 밝혀왔다.
또 영원한 스승인 오기 아키라 전 오릭스 감독이 별세한 뒤 이번 WBC에서 ‘세계제일’을 이루겠다는 목표의식도 더욱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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