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80개 단위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상호금융평가에서 충남은 석문농협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예산능금원예농협이 최우수상을, 천안 낙농축협과 당진대호지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공주 원예농협 등 12개 농협이 장려상을 받았다. 8개 농협은 부실 채권이 없는 클린 뱅크로 선정됐다.
특히 당진 석문농협은 전국 상호금융대상을 비롯해 채권부문에서도 클린 뱅크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안았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