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호 지회장 |
2005년 한해동안 대전충남 지역의 보도사진 전시회를 주최한 이중호 지회장(중도일보 사진부장·사진)은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가길 기대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대전·충남지역의 현직 사진작가 17명이 지난 한해 동안 지역에서 기록한 사진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이슈와 사건, 사고 등을 발로 뛰며 담아낸 생생한 현장시진을 공개한다”며 “이번 전시는 대전·충남 곳곳을 누비며 예리한 시각으로 담아낸 생생한 현장사진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이중호 지회장은 “우리사회의 병폐와 문제점은 물론 발전상 등 움직임과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진전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 비 피하는 어린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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