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KTF 대전마케팅본부(본부장 조서환)가 지역 노인들의 휴대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한 ‘KTF 실버사랑 휴대폰 교육’을 마친 40여명의 노인들에 대한 졸업식을 충청권 처음으로 개최한 것.
‘실버사랑 휴대폰 교육’은 휴대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세대간 커뮤니케이션의 벽을 허물기 위해 KTF가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주 1회씩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문자메시지 송수신을 위주로 단축번호 입력부터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의 기능들을 노인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KTF 대전본부 관계자는 “노인들의 휴대폰 사용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은 중장년층 교육과 관련 있는 사회교육기관이면 어디나 기능하며, 이메일(silvermobole@ktf.com)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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