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그란데’는 맑고 깨끗한 투명한 이미지의 O2(산소)와 고급스럽고 우아하다는 의미를 갖는 Grande(그란데, 스페인 귀족 가운데 가장 높은 계급의 칭호, 이탈리아어로 맑은, 풍부한이라는 뜻)를 합친 이름이다.
제일 건설은 새 브랜드를 다음달 3일 모델 하우스 개장 예정인 대전 낭월지구 아파트(34~43평형, 877가구)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이어 화성 향남지구, 군산 수송지구 등 모든 아파트에 이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윤여웅 대표는 “앞으로 ‘숨쉬는 아파트’를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미래지향적 주거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으로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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