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회복 지원 신청자는 모두 9165명으로 전달의 9641명에 비해 4.9% 감소했다.
지역별로도 대전은 257명으로 전월에 비해 3명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충남은 272명으로 전월에 비해 38명 감소했다. 지난 2002년 11월 이후 지금까지 대전은 총 1만5289명이, 충남은 1만6693명이 신용회복 지원을 신청했다.
전국적으로는 55만3270명으로 집계됐으며 52만1165명은 채무조정이 완료됐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