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동산 포털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2,3월중 충청권 아파트 분양물량은 대전 548가구, 충남 8827가구, 충북 2819가구 등 모두 1만 2194가구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경우 2월에 ▲중구 태평동 쌍용건설 183가구(조합원 포함 965가구) ▲서구 탄방동 건영 101가구 등 283가구가 공급된다. 이어 3월에는 중구 문화동 남광토건 264가구가 예정돼 있다.
분양물량이 집중된 충남의 2월 분양 물량은 ▲연기군 조치원 신흥리 삼호건설 681가구 ▲공주시 금학동 삼호건설 483가구 ▲천안시 불당동 한화건설 297가구 ▲천안시 불당동 대주건설 160가구 ▲보령시 명천동 한국토지신탁 623가구 등 2244가구다.
3월중 충남지역 분양물량은 ▲연기군 조치원 죽림리 신동아건설 291가구 ▲천안시 용곡동 우림건설 499가구 ▲아산시 권곡동 서해종합건설 1043가구 ▲아산시 모종동 대우건설 427가구 ▲연기군 조치원 죽림리 GS건설 1434가구 ▲천안시 다가동 서해종합건설 286가구 ▲천안시 다가동 신일 470가구 ▲천안시 두정동 대우건설 970가구 ▲천안시 용곡동 한라건설 1163가구 등 6583가구다.
충북에서는 2월에 ▲청주시 사직동 두산산업개발 576가구 ▲충주시 남산동 동일하이빌 670가구 ▲증평군 증평읍 파라다이스건설 112가구 등 1358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어 3월에는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계룡건설산업 325가구 ▲청주시 강서동 강서1지구 4블록 대원 330가구 ▲청주시 강서동 강서지구 2블록 호반건설 450가구 ▲음성군 금왕면 대한주택공사 356가구 등 1461가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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