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어 캠프는 은행을 비롯해 경찰서, 방송국, 식당 등 다양한 상황 체험실을 거치면서 영어권 국가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일에는 HSBC 은행의 릭 퍼드너(Rick Pudner) 대표가 은행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통장개설, 예금, 환전 및 송금 등 은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설명해주고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릭 퍼드너 대표는 “영어체험마을에 HSBC 은행 고객의 자녀들을 초청, 영어체험과 경제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선진 금융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