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는 국내 발간 도서 가운데 각 분야별로 600권을 해외 진출 도서를 엄선, 영문과 중문으로 초록집을 제작하고 있다.
안상윤 교수가 지금까지 저술한 총 6권의 도서 가운데 ‘100만불짜리 홍보력’, ‘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 등 2권의 책이 해외 진출 도서로 선정됐다.
이들 도서는 앞으로 1년동안 각 나라에서 열리는 해외 국제도서전 등에 전시·소개될 예정이다.
해외 진출 도서로 선정된 안 교수의 ‘100만 불짜리 홍보력’은 안 교수가 홍보 전문가로서 지난 15년간의 경험과 각종 홍보 노하우를 공개한 책이며, ‘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는 안 교수가 직접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겪고 느낀 사업 성공전략 및 경영 철학서다.
안 교수는 “이번에 졸저가 해외까지 소개된다니 더없이 기쁘고 한편으로 부담스럽다”며 “앞으로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더 신중을 기해 책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문으로 제작된 안교수의 저서들은 올 한 해 동안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대만, 멕시코 등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도서전에서 각각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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