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2명의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부장에서 이사 3명, 차장에서 부장 2명등 15명이 승진 하게됐다.
상무로 승진한 정해명 상무는 호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성백조에 입사 후 비상계획담당관, AS부차장, 총무부장 관리이사등을 고루 거쳤다.
이창종 영업상무는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의 업무분야에 장기간 근무한 정통 업무출신이다.
이에앞서 금성백조는 2005년도 성과급을 지난 추석과 설에 200~300% 차등지급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대폭적인 승진인사가 이뤄졌다”면서 “향토 중견 주택건설업체로 보다 나은 주택보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명장 수여는 회사창립 25주년인 오는 9일 금성백조 모델하우스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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