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에 따르면 (주)철도유통, (주)철도광고 및 (주)IP&C 3개 계열사의 CEO와 이사 등의 직위에 대해 일반공모 및 헤드헌팅 전문기업 추천 접수를 24일 마감한 결과, 총 53명이 응모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위별로 ▲(주)철도유통 CEO 14대1 ▲(주)철도광고 CEO 12대1 ▲(주)IP&C CEO 13대1 ▲(주)철도유통 이사 8대1 ▲(주)IP&C 이사 6대1 등으로 최종 집계됐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서류전형·면접을 통해 내달 17일 최종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채용되는 전문 인력을 통해 계열사 영업활성화 및 사업다각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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