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문관은 체납자의 숨은 재산을 찾아내 설득 및 납부독촉을 통해 31억원 가량의 밀린 세금을 정리했으며 특히 2년 이상 장기체납액 8억원을 거둬들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관세청은 이외에도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일반행정분야’에 관세청 정보관리과 임창환(47) 행정전문관, ‘수출입통관분야’에 인천세관 통관지원과 김학렬(33) 통관전문관, ‘조사분야’에 서울세관 조사총괄과 정해택(51) 조사전문관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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