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별로는 1만원권이 5328만원으로 전체 95.6%를 차지했으며 5000원권 90만원(1.6%), 1000원권 155만원(2.8%)을 차지했다. 교환건수별로는 1만원권이 270건(64.8%)을 차지한 가운데 1000원권 101건(24.2%), 5000원권 46건(11.0%)순으로 나타났다.
사유별로는 ‘불에 탄 돈’이 3505만원(62.9%)으로 가장 많았으며, ‘습기등에 의한 부패’ 1482만원(26.6%), ‘장판 밑 눌림’ 180만원(3.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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