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서 3%만 추출… 원자력의학원 특허
지난해 복건복지부가 우리나라 남
‘진산’은 인삼 1t에서 30kg 정도의 극히 적은 양만 추출되는 인삼 다당체로, 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의 국책사업을 통해 국내최고의 암 의료기관인 한국원자력의학원(구 원자력병원) 명역학연구실에서 13년간의 연구개발끝에 발명된 특허물질이다.
이 물질은 최고 18배의 항암면역 증진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조혈촉진, 골수방어, 암 세포 살해면역세포 생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삼에서도 최고의 면역증강작용을 하고 있으며 원자력의학원은 이 물질로 국내외 특허출원을 획득했다.
진산 추출기술을 이전받은 코인텍(www.kointec.org)은 현재 수험생이나 자녀를 위한 진산액, 직장인을 위한 진산겔, 암환자 또는 암 예방을 위한 진산고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승근 대표는 “면역증진효과를 높여 체력 회복과 스트레스에 효과적”이라며 “특히 암 예방은 물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시 부작용에도 타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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