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제작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낮 4시까지 대전역, 천안역, 김천역 맞이방에서 진행되며 준비된 현수막에 새해소망 또는 부모님 안부 등 자유롭게 적으면 된다.
이 고향열차는 28일 오전 10시 대전역을 출발해 오후 12시 24분 제천역에 도착한다.
양현욱 대전지역본부장은 “설 명절에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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