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올해를 ‘일류기업, 흑자시대’로 정해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과감한 제도 개선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명경영을 지속 추진해 변화하는 입찰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특히 건설 비리척결, 공평인사, 신상필벌을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계룡건설은 지난 1970년 설립이후 고속도로관리공단, 계룡산업, 동성건설, 계룡장학재단 등 7개의 계열사 및 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광은 이사 등 장기근속자 62명과 권용봉 공무부장 등 우수 사원 56명, 협력업체 등에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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